왕정순 관악구의원, 한국문화교육 '대상' 수상

고수현

smkh86@siminilbo.co.kr | 2016-12-21 09:00:00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관악구의회 왕정순 의원이 최근 추계예술대학교 콘서트홀에서 한국문화교육협회로부터 대한민국 문화교육 대상을 받았다.

왕 의원은 제6·7대 지방선거에 당선된 재선 의원으로 관악구 문화예술 진흥 조례, 다문화가족 지원조례, 장애인 최적관람석 설치·운영 조례,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 등 교육·문화·복지 분야에 대한 다수의 조례를 발의했다.

또한 구 평생교육협의회, 교육두레운영협의회, 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의 문화교육 사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왕 의원은 “선진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서는 문화교육의 발전이 우선시 돼야할 것”이며 “앞으로도 누구나 배움과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는 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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