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KIA 잔류, 1년 단기계약 소식 접한 네티즌들 “너무 양보했다”부터 “그 전에 돈을 너무...”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2-21 09:00:00

▲ (사진=기아 타이거즈 제공) 투수 양현종이 기아 타이거즈와 계약했다.

양현종은 기아타이거즈와 오늘(20일) 계약기간 1년 계약금 7억5천만원, 연봉 15억원 등 총 22억 5천만원의 단기계약을 맺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Bec**** 기아는 내년에 무조건 우승 해야겠네” “조* 용병인가요?” “우***** 너무 양보한 것 아니냐? 내가 다 속이 상하려고 하네.. 내년 시즌 절대 아프지 말고 잘하자!!” “숀**** 1년 계약이라니 그 전에 돈을 너무 쓴 듯하다” “swwd**** 내년 커리어하이 찍을 것 같다” “sk** 멋있다. 내년에도 핵터랑 1,2선발 잘해보자!! 계약실패한 필도 다른 팀에서 뛰는 모습 보고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현종은 기아의 프렌차이즈 스타로 프로 통산 프로 통산 성적은 87승 60패 평균자책점 3.95을 기록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