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순자 관악구의원등 5명 제2051부대장 감사장 받아
고수현
smkh86@siminilbo.co.kr | 2017-01-09 14:44:24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관악구의회 주순자 부의장, 임춘수·장동식·김종길·민영진 의원 등 5명이 최근 제2051부대장으로부터 지역 향토방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았다.
제2051부대는 해당 의원들이 예비군 육성지원 등에 대한 필요성 강조와 홍보를 주기적으로 실시해 민·군 통합방위유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주 부의장을 포함한 의원들은 “향토예비군 육성과 군에 대한 지원으로 민·관·군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확고한 안보태세를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 부의장은 3선 의원으로 조원동 보훈회관 신축공사 설계공모작 심사위원, 생활폐기물 수집·운반대행업체 평가위원회 위원, 동명·미성요양원 운영위원을 역임했다.
장 의원은 3선 의원으로 관악구 재향군인회 이사, 건축·도시계획 심의 위원, 생활체육협의회 이사,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자문위원, 바르게살기위원회 상임고문직을 수행했다.
김 의원은 재선의원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서울시 재향군인회 이사, 서울시 생활체육협의회 이사, 새마을운동 관악구 지회장, 관악구 생활체육협의회 회장을 거쳤다.
민 의원은 초선의원으로 관악구 지역아동센터위원회 위원, 옥외광고기금 운용심의위원회 위원, 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 도로명주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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