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금천구의회(의장 정병재)는 최근 열린 금천경찰서 시무식에서 김경완·박만선 의원이 금천경찰서장 명의의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김·박 의원은 그간 구 지역치안협의회 구성 및 운영조례 제정 등 평소 경찰행정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협조로 지역 안전과 치안 유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게 됐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경찰 행정에 적극 협조하고 나부터 앞장서서 성숙한 시민의식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감사장을 받게 돼 영광이다. 구의 법질서를 확립과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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