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전남도의원, 설 앞두고 복지시설 위문

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 2017-01-17 16:00:00

[무안=황승순 기자]전남도의회 김기태 안전건설소방위원장은 지난 16일 민족 고유명절인 설을 앞두고 순천시에 위치한 지적장애인협회를 방문해 장애인에게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하고 담소를 나누며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최근 경제의 양극화로 인해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현실에서 도민의 대표기관인 전라남도의회가 앞장서서 복지시설을 방문해 이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함은 물론 사회복지 시책에도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김 위원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기회를 갖고 1회성 방문이 아니라 소외계층 등의 불우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의 설천으로 사랑나눔 문화운동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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