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수 마포구의원, 서울시 구의회의장協서 의정대상 수상

고수현

smkh86@siminilbo.co.kr | 2017-01-31 14:35:18

구민들 복지 향상 활동 공로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마포구의회 서종수 의원(용강·신수동)이 최근 베스트 웨스턴 구로호텔에서 열린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의정대상을 받았다.

서 의원은 평소 지역현안을 꼼꼼히 챙기고,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 의원은 2010년 제6대 마포구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의 첫발을 내디딘 후 제7대 전반기 마포구의회 복지도시위원장을 지내며 마포 주민들의 복지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제7대 전반기 복지도시위원회를 이끌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을 위한 시설인 고용복지지원센터·지역자활센터를 매월 정기적으로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으며, 지역의 성산종합사회복지관·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마포구립장애인직업재활센터·육아종합지원센터 등 복지시설에도 관심을 갖고 이용자 불편 해소와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서 의원은 “주민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지금까지 묵묵히 의정활동을 펼쳐왔는데 이렇게 큰상까지 받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겸손한 자세로 몸을 낮춰 구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구민의 삶과 밀접한 복지정책을 연구해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데 반영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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