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제 251회 임시회 6일 개회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7-02-04 07:00:00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의회(의장 전희수)가 6일부터 8일간 제 251회 임시회를 실시한다.

5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7년도 구정업무보고, 지역의정활동·조례안 안건심사 등이 진행된다.

우선 임시회 첫날인 6일 오전 11시 개회식 후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17년도 구정업무보고 청취, 구청장 등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하고 7~12일 6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구청 부서별 주요업무보고 청취 ▲상정된 조례안 등에 대한 예비심사 ▲지역 의정활동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을 살펴보면 ▲재능기부활성화 조례안 ▲향토문화재 보호·관리 조례안 ▲청소년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공동주택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징물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로부속물 손괴자 신고포상금지급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주차장 설치·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8건이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집행부를 상대로 한 정책 등 현안에 대한 구정질문 ▲조례안 등 상정안건 처리를 끝으로 제251회 임시회를 폐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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