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식 용인시의장,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오왕석 기자

ows@siminilbo.co.kr | 2017-02-14 08:00:00

▲ 김중식 용인시의장(사진 왼쪽)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김훈동 회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오왕석 기자]경기 용인시의회 김중식 의장은 최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김훈동 회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하고, 특별회원증을 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남숙 부의장을 비롯해 용인시지구협의회 김봉주 회장 등의 적십자 임원진들도 참석했다.

김 의장은 "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동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을 하고 있는 적십자사 임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용인시의회는 대한적십자사 활동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의 재난시 구호사업과 사회봉사 활동 등에 대한 지원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줘서 고맙다. 이번에 지원해준 귀한 금액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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