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남궁민 인스타그램 제공 '김과장'에 출연중인 남궁민과 이준호의 일상 사진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불러오고 있다.

지난달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준호와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속 두 사람의 대립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친밀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가 너무 소중하다는 듯이 꽉 껴안은 상태에서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보고 있다.

특히 드라마 속에서는 냉정하고 시니컬한 연기를 보여준 이준호의 귀여운 표정이 반전 매력을 불러와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이와함께 남궁민이 "서율과 김과장, 사실은 사귀는 사이"라는 멘트를 넣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남궁민, 남상미와 이준호의 오피스 갈등을 볼 수 있는 '김과장'은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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