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3년만의 국내 팬미팅…스윗한 모습으로 ‘여심 저격’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3-03 08:25:44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3일 “배우 유연석이 오는 4월 1일에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국내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유연석은 최근 1월에 종영한 SBS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수석 타이틀을 한 번도 놓친 적 없는 수재이자 외과의사인 ‘강동주’역으로 분했다. 특히 유연석은 메디컬부터 멜로, 울분의 감정연기까지 완벽히 소화, ‘인생 캐릭터’ 라는 극찬을 받으며 명품연기력을 입증하기도.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오랜만에 진행되는 팬미팅인 만큼, 팬 여러분들과 보다 가깝게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 하고 있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유연석은 ‘낭만닥터 김사부’ 종영 이후 이순재의 연기 인생 60주년 기념 공연 ‘세일즈맨의 죽음’에 특별출연함과 더불어 현재 밀린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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