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뮌헨 1-5 대패..네티즌 "아스날, 골 먹힐 때마다 불쌍"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3-08 06:47:15
아스날이 뮌헨에게 1-5로 격파를 당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아스날의 경기력에 실망했다.
아스날은 8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서 열린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1-5로 졌다.
아스날은 로랑 코시엘니 퇴장 이후 경기력이 침체돼 결국 5골이나 허용했다.
네티즌들은 "뮌헨 골 들어갈 때마다 아스널 팬들 자리 뜨네", "아스날은 챔스에서 뮌헨이랑 뭔 인연인거야", "아스널 경기력 좋았는데 심판이 말아먹었다", "골 들어갈 때 웃기기보다는 오히려 불쌍하더라 아스날", "전후반이 완벽하게 다르네 아스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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