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16번째 헌혈 인증사진 포착...마음씨도 '훈훈'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3-09 14:00:00
김진우는 일일 드라마 특성 상 쉬는 날이 거의 없는 상황임에도 헌혈의 집을 찾는 정성을 보였다.데뷔 전부터 꾸준히 헌혈을 해 왔다는 그는 헌혈증 역시 모두 기부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김진우는 2016년 단막극 '퍽' '전설의 셔틀'주연을 맡으며 탁월한 연기력을 입증 받았다. 현재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도 베테랑 배우 송옥숙과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신인 답지 않은 찰진 연기로 호평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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