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응암보건지소, 16일부터 아동 모래놀이 치료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7-03-15 16:50:43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 응암보건지소가 16일부터 수색동 오색유치원에서 수색동 지역아동을 대상으로 ‘내 마음의 모래상자’ 아동 모래놀이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5일 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편안하고 익숙한 모래놀이를 통해 아동의 사회적·정서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심리적 상처를 표현함으로써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매주 1회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응암동 보건지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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