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너무합니다’ 이루, OST 참여로 인도네시아 ‘한류 열풍 가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3-17 10:00:00
가수에서 배우로 거듭난 이루가 다채로운 매력으로 인도네시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루는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박현성으로 분해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에 힘입어 그가 부른 '당신은 너무합니다‘의 OST 곡 ‘슬픈 사랑’이 동남아시아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
인도네시아 현지에서는 이루의 네이버 라인 계정을 통해 친구맺기 된 팬 230여만 명 사이에서 급속히 퍼지고 있으며 또 한 번 불어올 ‘이루 열풍’에 현지 관계자들도 주목을 하고 있다.
‘슬픈 사랑’은 피아노, 기타, 첼로 3가지 악기 편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루의 담백한 보이스와 잔잔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듣는 이들의 가슴속을 파고 든다.
한편 이루가 출연중인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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