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이유영 "김주혁과 잘지내" 김고은 "신하균과 결별' 절친들의 연애사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3-22 17:43:38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연인과 17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한 이유영과 김고은의 명암이 갈렸다.

이유영은 22일 오후 진행된 OCN '터널' 제작발표회에서 "연인 김주혁이 응워해줬다"고 변치않은 사랑을 과시했다.

반면 김고은은 같은날 신하균과 지난 2월 결별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의 인물이 됐다.

두 사람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동기로 친한 사이라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이유영 김고은 절친이었군", "이유영 김주혁 보기 좋네요", "귀엽네요", "이유영 볼 때마다 매력적"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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