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2017 사회복지 가이드북 배포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7-04-11 16:56:55
11개 분야 사회복지사업 수록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주민들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복지 시책을 정리한 ‘2017 사회복지 가이드북’을 제작·발간해 배포했다.
11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발간된 사회복지 가이드북은 구청 복지4과(복지정책과, 어르신장애인과, 여성가족과, 출산보육과)와 보건소 등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회복지서비스 업무가 11개의 카테고리별로 나눠 정리돼 있다.
가이드북은 복지업무부서·동주민센터·사회복지기관·동별 복지통장·직능단체 등에 배부됐으며, 구청 홈페이지 복지정책과 행정자료실에 파일 형태로 올려져 있어 누구나 쉽게 살펴볼 수 있다.
구는 가이드북을 통해 주민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가이드북에서 손쉽게 찾을 수 있을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순덕 구 복지정책과장은 “더 짜임새 있고 내실 있게 제작된 ‘사회복지 가이드북’은 복지업무부서와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에 배부돼 구민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특히 지역사정에 밝은 동별 복지통장, 직능단체 등에 배포해 저소득 주민에게 다양한 정보를 적극 안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11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발간된 사회복지 가이드북은 구청 복지4과(복지정책과, 어르신장애인과, 여성가족과, 출산보육과)와 보건소 등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회복지서비스 업무가 11개의 카테고리별로 나눠 정리돼 있다.
가이드북은 복지업무부서·동주민센터·사회복지기관·동별 복지통장·직능단체 등에 배부됐으며, 구청 홈페이지 복지정책과 행정자료실에 파일 형태로 올려져 있어 누구나 쉽게 살펴볼 수 있다.
구는 가이드북을 통해 주민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가이드북에서 손쉽게 찾을 수 있을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순덕 구 복지정책과장은 “더 짜임새 있고 내실 있게 제작된 ‘사회복지 가이드북’은 복지업무부서와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에 배부돼 구민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특히 지역사정에 밝은 동별 복지통장, 직능단체 등에 배포해 저소득 주민에게 다양한 정보를 적극 안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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