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6월까지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17-04-25 09:00:00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연수구는 오는 6월 말까지 사회보장급여 복지대상자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한 '상반기 확인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조사 대상은 3616가구이며, 대상사업은 기초생활보장(생계·의료·주거·교육),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차상위장애수당, 차상위자활, 차상위본인부담 경감, 차상위계층확인서 발급, 한부모가족 지원, 초·중·고 교육비, 타법의료급여(3종), 차상위 자산형성 지원 등 13개 복지사업이다.
이번 조사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에서 24개 기관 71종의 소득·재산 인적정보 연계 및 금융재산 조회결과를 바탕으로 대상자의 확인 및 소명과정을 거쳐 소득·재산에 반영하며, 반영 결과에 따라 지원 자격 중지 및 급여 변동이 발생된다.
구 관계자는 “조사결과 부정수급 내역이 확인되면, 기간내 지급된 급여를 환수할 예정”이라며 “자격 탈락가구의 경우 기타 복지서비스 및 민간서비스 자원 연계를 통한 추가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사회보장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에 따르면 조사 대상은 3616가구이며, 대상사업은 기초생활보장(생계·의료·주거·교육),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차상위장애수당, 차상위자활, 차상위본인부담 경감, 차상위계층확인서 발급, 한부모가족 지원, 초·중·고 교육비, 타법의료급여(3종), 차상위 자산형성 지원 등 13개 복지사업이다.
이번 조사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에서 24개 기관 71종의 소득·재산 인적정보 연계 및 금융재산 조회결과를 바탕으로 대상자의 확인 및 소명과정을 거쳐 소득·재산에 반영하며, 반영 결과에 따라 지원 자격 중지 및 급여 변동이 발생된다.
구 관계자는 “조사결과 부정수급 내역이 확인되면, 기간내 지급된 급여를 환수할 예정”이라며 “자격 탈락가구의 경우 기타 복지서비스 및 민간서비스 자원 연계를 통한 추가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사회보장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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