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점심시간 도심 속 樂 만끽”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7-04-25 09:00:00
‘G밸리 도시락 거리 행사’
매주 수요일마다 공연열어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26일부터 ‘G밸리 도시樂 거리’ 행사를 개최한다.
24일 구에 따르면 G밸리 도시樂 거리는 구로디지털단지 직장인과 인근 주민들에게 휴식과 문화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매주 수요일 낮 12시~오후 1시 G밸리 문화의 거리 광장(코오롱사이언스밸리 2차 옆)에서 오는 5월까지 상반기공연, 9~10월 하반기공연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구는 직장인과 주민들이 도시락을 먹으며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파라솔 테이블 15개를 설치했다.
26일 공연에서는 SBS <스타킹>, tvN코리아 <갓탤런트>, KBS <콘서트 7080>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어쿠스틱 남매 듀오 ‘필로스’가 스페니시 기타 연주를 들려준다.
또 해금 연주가 ‘은한’도 공연을 펼친다. <왕의 남자> 수록곡 ‘인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매주 금요일까지 이름, 참석 인원, 연락처를 기재해 이메일로 파라솔을 신청하고 당일 도시락을 가져오면 된다. 일부 좌석은 사전 신청을 받고, 나머지는 현장에서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에게는 낭만의 공간, 직장인들에게는 일터에서 삶터로 이어지는 휴식의 공간이 될 것”이라며 “매주 다양한 공연을 보며 도심속 피크닉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구청 문화체육과로 하면 된다.
매주 수요일마다 공연열어
24일 구에 따르면 G밸리 도시樂 거리는 구로디지털단지 직장인과 인근 주민들에게 휴식과 문화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매주 수요일 낮 12시~오후 1시 G밸리 문화의 거리 광장(코오롱사이언스밸리 2차 옆)에서 오는 5월까지 상반기공연, 9~10월 하반기공연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구는 직장인과 주민들이 도시락을 먹으며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파라솔 테이블 15개를 설치했다.
26일 공연에서는 SBS <스타킹>, tvN코리아 <갓탤런트>, KBS <콘서트 7080>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어쿠스틱 남매 듀오 ‘필로스’가 스페니시 기타 연주를 들려준다.
또 해금 연주가 ‘은한’도 공연을 펼친다. <왕의 남자> 수록곡 ‘인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매주 금요일까지 이름, 참석 인원, 연락처를 기재해 이메일로 파라솔을 신청하고 당일 도시락을 가져오면 된다. 일부 좌석은 사전 신청을 받고, 나머지는 현장에서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에게는 낭만의 공간, 직장인들에게는 일터에서 삶터로 이어지는 휴식의 공간이 될 것”이라며 “매주 다양한 공연을 보며 도심속 피크닉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구청 문화체육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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