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 대신면 문화복지센터 완공
박근출 기자
pkc@siminilbo.co.kr | 2017-06-21 16:00:00
지하1층~지상3층 규모
사우나·동아리방 등 마련
[여주=박근출 기자] 경기 여주시는 지난 20일 오후 4시 대신면 율촌1길 12-9에서 '대신면 문화복지센터'의 준공을 축하하는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축 대신면 문화복지센터 준공을 축하하는 의미로 주민자치위원회가 준비한 식전행사와 함께 신축 문화복지센터내 주민자치회원들의 다양한 전시전이 열렸다.
지하 1층에는 기계실이, 지상 1층에는 사우나(목욕) 시설과 200석 규모의 식당이, 지상 2층에는 시민의 모임과 화합을 위한 다목적강당과 건강을 위한 헬스장이, 지상 3층에는 시민의 여가활동 및 교육을 책임지는 동아리방과 회의실을 마련했다.
원경희 시장은 “2013년부터 추진한 대신면 소재지정비사업의 결실로 대신면 지역의 문화·복지공간이 확보됐으며, 이 시설이 시민의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그간의 감회와 소망을 밝혔다.
사우나·동아리방 등 마련
[여주=박근출 기자] 경기 여주시는 지난 20일 오후 4시 대신면 율촌1길 12-9에서 '대신면 문화복지센터'의 준공을 축하하는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축 대신면 문화복지센터 준공을 축하하는 의미로 주민자치위원회가 준비한 식전행사와 함께 신축 문화복지센터내 주민자치회원들의 다양한 전시전이 열렸다.
지하 1층에는 기계실이, 지상 1층에는 사우나(목욕) 시설과 200석 규모의 식당이, 지상 2층에는 시민의 모임과 화합을 위한 다목적강당과 건강을 위한 헬스장이, 지상 3층에는 시민의 여가활동 및 교육을 책임지는 동아리방과 회의실을 마련했다.
원경희 시장은 “2013년부터 추진한 대신면 소재지정비사업의 결실로 대신면 지역의 문화·복지공간이 확보됐으며, 이 시설이 시민의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그간의 감회와 소망을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