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슬럼프 때문? “나 때문에 연패하는 것 같아 미안했다” 솔직 발언 ‘눈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6-25 09:30:00
이대호는 최근 부진을 겪다가 지난 21일 수원 위즈파크에서 열린 KT위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렸다. 특히 이날 이대호는 5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했다.
또한 그는 “어제 오늘 졌으면 머리를 더 밀어버리든지 해서 더 강하게 동기부여를 해볼까 생각했다”라고 필승의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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