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회, 제232회 제1차 정례회 폐회

고수현

smkh86@siminilbo.co.kr | 2017-06-25 09:30:00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용산구의회(의장 박길준)는 최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2일 간의 제232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지난 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21일 위원회 활동,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처리한 안건을 살펴보면 ▲2016회계연도 결산안 승인 요구안 ▲2016회계연도 예비비지출 승인요구안 ▲IT창의교육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용산구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공공시설물 이용 편의 증진등에 관한 조례안 ▲용산구립 종합사회복지관 설치 및 위탁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산구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기금 설치 조례 폐지조례안 ▲용산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산구 범죄피해자 보호 조례안 ▲용산구 자활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산구 주차장 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산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가결됐다.


또한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사업예산안 ▲용산구 각종 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가결 됐으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명예와 인권회복을 위한 평화의 소녀상 건립 촉구 결의안은 원안채택 됐다.


박길준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긴 회기 동안 결산과 추경예산안 등 안건들의 처리를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동료의원님들과 원만한 회의 진행에 협조해준 집행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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