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17-07-10 15:19:37
미술놀이·오감발달 프로등 마련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면목3·8동 용마산경로당 2층에서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공동육아나눔터는 무료 프로그램으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미술놀이, 오감발달 등을 운영하고 있고, 같은 지역이나 이웃에 사는 부모들이 함께 모여 아이를 돌보는 가족품앗이 그룹 활동도 지원하고 있으며, 월평균 이용자가 480명에 달한다.
구민이면 누구나 공동육아나눔터를 방문해 회원가입 후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 시간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 운영한다.
이외에도 구에는 망우본동복합청사에 있는 아이틔움공동육아방 1호점을 시작으로 면목동, 중화동, 신내동 등 5곳에 공동육아방이 운영되고 있다.
공동육아방의 경우 만 5세 이하 영유아를 동반한 보호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구 관계자는 “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 키우기 좋은 중랑’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공동육아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면목3·8동 용마산경로당 2층에서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공동육아나눔터는 무료 프로그램으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미술놀이, 오감발달 등을 운영하고 있고, 같은 지역이나 이웃에 사는 부모들이 함께 모여 아이를 돌보는 가족품앗이 그룹 활동도 지원하고 있으며, 월평균 이용자가 480명에 달한다.
구민이면 누구나 공동육아나눔터를 방문해 회원가입 후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 시간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 운영한다.
이외에도 구에는 망우본동복합청사에 있는 아이틔움공동육아방 1호점을 시작으로 면목동, 중화동, 신내동 등 5곳에 공동육아방이 운영되고 있다.
공동육아방의 경우 만 5세 이하 영유아를 동반한 보호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구 관계자는 “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 키우기 좋은 중랑’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공동육아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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