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곳곳서 치매봉사 눈길
이진원
yjw@siminilbo.co.kr | 2017-07-12 15:23:38
치매지원센터, 청춘지지대 봉사자 양성… 참여자 수시 모집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치매지원센터가 최근 노인들의 청춘을 응원하는 치매전문자원봉사자인 ‘청춘지지대’를 양성해 지역 곳곳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청춘지지대는 센터 홍보와 인지프로그램 및 센터 업무보조 등 지역내 치매 고위험 노인들의 뇌건강 활동을 독려하고, 치매예방과 센터이용을 돕는 활동을 하고 있다.
구는 청춘지지대 참여 자원봉사자를 연중 수시 모집하고 있다며, 치매에 관심이 있어 활동하고 싶은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세부적으로 교육과정은 ▲치매관리사업 ▲사례관리 ▲자원봉사활동 ▲치매환자 조호방법 ▲지역사회자원연계 등 총 5시간 코스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올해는 여성센터 수강생 중 일부 교육생이 교육을 수강하고 봉사자로 활동 중에 있다.
한편 센터는 봉사활동의 고충해결 및 역량강화를 위해 월 1회 청춘지지대 간담회와 보수교육(인지활동·건강관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봉사활동인증서를 발급을 통해 봉사자의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다.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치매지원센터가 최근 노인들의 청춘을 응원하는 치매전문자원봉사자인 ‘청춘지지대’를 양성해 지역 곳곳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청춘지지대는 센터 홍보와 인지프로그램 및 센터 업무보조 등 지역내 치매 고위험 노인들의 뇌건강 활동을 독려하고, 치매예방과 센터이용을 돕는 활동을 하고 있다.
구는 청춘지지대 참여 자원봉사자를 연중 수시 모집하고 있다며, 치매에 관심이 있어 활동하고 싶은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세부적으로 교육과정은 ▲치매관리사업 ▲사례관리 ▲자원봉사활동 ▲치매환자 조호방법 ▲지역사회자원연계 등 총 5시간 코스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올해는 여성센터 수강생 중 일부 교육생이 교육을 수강하고 봉사자로 활동 중에 있다.
한편 센터는 봉사활동의 고충해결 및 역량강화를 위해 월 1회 청춘지지대 간담회와 보수교육(인지활동·건강관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봉사활동인증서를 발급을 통해 봉사자의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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