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외국어를 통해 보는 이해·오해' 26일 특강
박명수 기자
pms@siminilbo.co.kr | 2017-07-13 15:44:19
[아산=박명수 기자] 충남 아산시 평생학습관에서는 오는 26일 오후 7시 평생학습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언어천재이면서 스타작가인 조승연 씨를 초청해 '외국어를 통해서 보는 이해와 오해의 한 끝 차이'라는 주제로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외국어를 익히면서 겪은 시행착오와, 같은 말이지만 나라마다 다르게 사용하기도 하는 문화차이를 이해하는 시간 뿐 만 아니라 모든 엄마들의 공통 관심사인 자녀의 어학 공부법 강연도 있을 예정으로 학생들에게도 유익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음 특강은 9월27일 가정법률 전문변호사 양소영 씨를 초청해 ‘황혼에 아름다운 부부로 살아가는 지혜’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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