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혹서기 복지사각지대 해소 앞장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17-07-24 15:31:01
8월까지 발굴·지원기간
복지플래너·복지상담등 활동
위기가구에 맞춤형 복지서비스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오는 8월 말까지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특별기간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그동안 동 행복나누리협의체를 구성하고 복지통장 임명, 직원 1대 1 결연 케어서비스, 행복중랑플러스 통장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사회복지망을 구축·운영해 왔다.
이번 중점 발굴대상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구로 국가나 지자체 등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소외계층, 주거취약가구, 일시적 생계가 어려운 가구 및 그밖에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계층 등이다.
이를 위해서 동주민센터 복지담당자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의 복지플래너를 중심으로 복지통장, 찾아가는 복지상담사, 우리동네 돌봄단, 동 행복나누리협의체, 주민신고 등을 통해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한다.
발굴된 대상자는 기초생활보장, 차상위지원 등 공적 지원뿐만 아니라 민간자원 연계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받게 된다.
구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에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 있으면 즉시 동주민센터나 구청에 제보해 주기 바란다”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살기 좋은 중랑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복지플래너·복지상담등 활동
위기가구에 맞춤형 복지서비스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오는 8월 말까지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특별기간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그동안 동 행복나누리협의체를 구성하고 복지통장 임명, 직원 1대 1 결연 케어서비스, 행복중랑플러스 통장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사회복지망을 구축·운영해 왔다.
이번 중점 발굴대상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구로 국가나 지자체 등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소외계층, 주거취약가구, 일시적 생계가 어려운 가구 및 그밖에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계층 등이다.
이를 위해서 동주민센터 복지담당자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의 복지플래너를 중심으로 복지통장, 찾아가는 복지상담사, 우리동네 돌봄단, 동 행복나누리협의체, 주민신고 등을 통해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한다.
발굴된 대상자는 기초생활보장, 차상위지원 등 공적 지원뿐만 아니라 민간자원 연계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받게 된다.
구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에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 있으면 즉시 동주민센터나 구청에 제보해 주기 바란다”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살기 좋은 중랑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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