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소방서, 정육기계에 손가락 낀 부상자 구조

문찬식 기자

mcs0234@siminilbo.co.kr | 2017-08-31 09:00:00

▲ 인천 서부소방서 정육기계에 손가락 낀 부상자 구조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119구조대원들이 정육기계에 손가락이 낀 부상자를 신속히 구조, 더 큰 부상을 막았다.

인천 서부소방서는 29일 서구 청라국제도시 소재 마트 정육코너에서 자동 연육기 고기가공 정육기계에 왼손 엄지와 검지가 끼인 공모씨(32세)를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 구급대원들은 유압콤비 등 구조장비를 이용, 공간 확보 후 안전하게 해체한 뒤 11시45분경 요구조자를 구조해 응급처치 후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했다.

구조대원들은 "기계 끼임 사고는 한번 발생하면 기계 전체를 해체해야 할 경우가 많아 구조가 쉽지 않다"며 "기계를 다룰 때는 장갑이 기계에 말리는 등의 경우가 많으므로 옷매무새를 잘 정리해 반드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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