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복지차량'으로 복지사각지대 제로화
장인진
jij@siminilbo.co.kr | 2017-08-31 15:23:22
서산시 구석구석 누비는 '복지차량'
사업비 1억6900만원 투입
[서산=장인진 기자] 충남 서산시에서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맞춤형 복지차량이 읍·면·동 구석구석을 누빈다.
시는 국비 6350만원을 포함해 총 1억6900만원을 투입해 총 차량 8대(가솔린 5대·전기차 3대)를 구입했다고 31일 밝혔다.
구입 차량은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읍·면·동 복지허브화 지역에 배치된다.
배치지역은 ▲가솔린 차량 (대산읍·음암면·해미면·고북면·동문1동) ▲전기차 (인지면·수석동·석남동) 등이다.
복지차량은 복지사각지대를 발빠르게 발굴해 해결하고, 복지제도를 알지 못해 위기에 노출되는 시민들이 없도록 활용된다.
이완섭 시장은 "맞춤형복지 차량 구입으로 시민들이 복지체감도가 한층 더 향상될 수 있는 복지행정이 구현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기대했다.
한편 시는 현재 8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방문상담, 민관협력, 통합사례 관리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위한 맞춤형 복지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018년 전지역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비 1억6900만원 투입
[서산=장인진 기자] 충남 서산시에서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맞춤형 복지차량이 읍·면·동 구석구석을 누빈다.
시는 국비 6350만원을 포함해 총 1억6900만원을 투입해 총 차량 8대(가솔린 5대·전기차 3대)를 구입했다고 31일 밝혔다.
구입 차량은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읍·면·동 복지허브화 지역에 배치된다.
복지차량은 복지사각지대를 발빠르게 발굴해 해결하고, 복지제도를 알지 못해 위기에 노출되는 시민들이 없도록 활용된다.
이완섭 시장은 "맞춤형복지 차량 구입으로 시민들이 복지체감도가 한층 더 향상될 수 있는 복지행정이 구현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기대했다.
한편 시는 현재 8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방문상담, 민관협력, 통합사례 관리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위한 맞춤형 복지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018년 전지역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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