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보건소, 10월까지 홀몸노인 건강교육

류만옥 기자

ymo@siminilbo.co.kr | 2017-08-31 15:39:32

[광명=류만옥 기자] 경기 광명시보건소는 홀몸노인들의 편의를 위해 거주지 인근 찻집과 카페에서 만성질환관리 건강교육을 통해 소통의 시간과 친구만남 등 양질의 교육을 오는 10월까지 한다.

또 노인들이 차를 마시며 교류할 수 있도록 ‘다함께 차차차’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31일 관련 보건소에 따르면 하안1·2동과 광명4·5동에 거주하는 홀몸노인 25명으로 교육 내용은 혈압·혈당 측정과 고혈압·당뇨병 질병교육, 우울·자살예방을 위한 정신건강 교육, 치매 예방을 위한 손체조 운동 등을 한다.

1차 광명동 홀몸노인 13명을 대상으로 고혈압과 당뇨병 관리에 대한 교육을 했으며 지난 25일에는 하안동에 거주하는 노인 12명을 대상으로 2차 교육을 했다.

한편 광명시보건소는 올해 이 같은 사업에 대한 평가를 마치고 개선사항을 보완해 오는 2018년에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박성연 방문 간호사는 “노인들이 보건소가 아닌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건강교육을 받으니 굉장히 좋아해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친구도 만들고 평소 만성질환 관리를 잘할 수 있도록 열심히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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