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 "권역별 복지허브화 성공 정착위해 지역사회 복지자원 극대화가 중요"
이기홍
lkh@siminilbo.co.kr | 2017-09-03 15:38:47
민·관 협력 워크숍 ‘아름다운 동행’서 강조
[의정부=이기홍 기자]안병용 경기 의정부시장은 "민·관 협력을 통한 시민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분야별 전문가의 많은 협조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안 시장은 최근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개최한 2017년 민·관 협력 워크숍 ‘아름다운 동행’에서 "권역형 복지허브화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지역사회 복지자원 총량을 극대화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시장은 “의정부시는 수시로 변화하는 시민의 다양한 사회복지 욕구에 맞춰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시를 4개 권역으로 나누어 복지허브화를 전면 시행하고 있으며 복지허브화의 중심동인 호원2동, 송산2동, 신곡1동, 흥선동에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해 찾아가는 복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지역사회 중심의 복지전달체계 구축을 위해 공공과 민간의 각 영역에서 노력하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과 같은 소통의 자리를 통해 공공과 민간의 협력적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해 시민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2017년 민·관 협력 워크숍 아름다운 동행은 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임원선)가 주관해 가평교원비전센터에서 8월31일~9월1일 시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 알아보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이해, 안병용 시장과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내 사회보장 급여 제공기관·법인·단체·시설 간 연계·협력으로 지역복지자원의 효율적 활용체계 조성과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강화를 위한 동 단위 주민 네트워크를 조직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의정부=이기홍 기자]안병용 경기 의정부시장은 "민·관 협력을 통한 시민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분야별 전문가의 많은 협조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안 시장은 최근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개최한 2017년 민·관 협력 워크숍 ‘아름다운 동행’에서 "권역형 복지허브화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지역사회 복지자원 총량을 극대화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시장은 “의정부시는 수시로 변화하는 시민의 다양한 사회복지 욕구에 맞춰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시를 4개 권역으로 나누어 복지허브화를 전면 시행하고 있으며 복지허브화의 중심동인 호원2동, 송산2동, 신곡1동, 흥선동에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해 찾아가는 복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지역사회 중심의 복지전달체계 구축을 위해 공공과 민간의 각 영역에서 노력하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과 같은 소통의 자리를 통해 공공과 민간의 협력적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해 시민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2017년 민·관 협력 워크숍 아름다운 동행은 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임원선)가 주관해 가평교원비전센터에서 8월31일~9월1일 시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 알아보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이해, 안병용 시장과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내 사회보장 급여 제공기관·법인·단체·시설 간 연계·협력으로 지역복지자원의 효율적 활용체계 조성과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강화를 위한 동 단위 주민 네트워크를 조직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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