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서 사람뼈 1점 추가 발견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17-10-13 09:00:00
[시민일보=여영준 기자]12일 세월호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 1점이 추가로 발견됨에 따라 미수습자 추가 발견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세월호 참사로 아직 가족 품에 돌아오지 못한 미수습자는 단원고 남현철·박영인 군, 양승진 교사, 권재근·혁규 부자 등 5명이다.
현장수습본부는 이 뼈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에 보내 정밀 조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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