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장애인복지시설 ‘라파엘의 집’ 현장방문 실시… 위문품 전달도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7-10-21 14:00:00
‘라파엘의 집’은 보호자의 일시적인 부재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에게 단기간 주거서비스, 일상생활지원서비스, 지역사회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현재 15명이 입소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중증 장애아동이다.
김복동 의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장애인 아동 복지에 더 많은 사회적인 관심과 지원이 절실함을 느끼게 됐다”며 “장애 아동에 대한 인식이 사회적으로 개선되고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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