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여성·보육정책 분야’ 공동협력사업 수상구에 6년 연속 선정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17-11-22 13:55:23
가정폭력예방교육 등 평가지표서 만점 성과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최근 서울시 자치구 공동협력사업 가운데 ‘여성·보육정책’ 분야에서 수상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수상으로 구는 여성보육정책 분야에서 2012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수상구로 선정됐으며, 서울시로부터 올해 시상금 3470만원을 받게 됐다.
올해 서울시는 ‘성 평등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서울만들기 사업’으로 ‘실질적 성평등 구현’과 ‘보편적 돌봄체계 구축’ 등 2개 분야에 대해 5개 항목 11개 지표에 대해 25개 자치구의 사업 추진실적을 평가했다.
이에 구는 성주류화 정책 확산을 위해 ▲공무원 성인지교육 ▲성별영향분석평가 ▲신규과제 발굴 ▲젠더거버넌스 등을 운영했다.
또 여성이 안전한 환경을 만들고자 ▲여성안심택배 ▲안심귀가스카우트 ▲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 ▲성매매방지 인식개선 활동 추진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취업박람회 등 다양한 여성정책 사업에 역점을 기울였다.
그 결과 공무원 성인지 교육 이수율과 위촉직 여성위원 비율,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및 보안관 활동, 성폭력·가정폭력예방교육 지표에서 만점을 얻어 수상구로 선정됐다.
구 관계자는 “6년 연속 수상은 구 여성·보육 정책에서 맡은 바 충실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는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이뤄낸 의미있는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여성이 안전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구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여성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최근 서울시 자치구 공동협력사업 가운데 ‘여성·보육정책’ 분야에서 수상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수상으로 구는 여성보육정책 분야에서 2012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수상구로 선정됐으며, 서울시로부터 올해 시상금 3470만원을 받게 됐다.
올해 서울시는 ‘성 평등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서울만들기 사업’으로 ‘실질적 성평등 구현’과 ‘보편적 돌봄체계 구축’ 등 2개 분야에 대해 5개 항목 11개 지표에 대해 25개 자치구의 사업 추진실적을 평가했다.
이에 구는 성주류화 정책 확산을 위해 ▲공무원 성인지교육 ▲성별영향분석평가 ▲신규과제 발굴 ▲젠더거버넌스 등을 운영했다.
또 여성이 안전한 환경을 만들고자 ▲여성안심택배 ▲안심귀가스카우트 ▲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 ▲성매매방지 인식개선 활동 추진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취업박람회 등 다양한 여성정책 사업에 역점을 기울였다.
그 결과 공무원 성인지 교육 이수율과 위촉직 여성위원 비율,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및 보안관 활동, 성폭력·가정폭력예방교육 지표에서 만점을 얻어 수상구로 선정됐다.
구 관계자는 “6년 연속 수상은 구 여성·보육 정책에서 맡은 바 충실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는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이뤄낸 의미있는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여성이 안전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구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여성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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