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불필요한 행정업무 확 줄인다
장인진
jij@siminilbo.co.kr | 2017-11-23 09:00:00
관행적 업무 폐지 등 다이어트 돌입
[서산=장인진 기자] 충남 서산시가 시민 중심의 유연한 행정문화를 조성하는 5S5품 One행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업무 다이어트(Diet)에 나선다.
시는 행정여건 변화에 따라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불필요하거나 관행적인 업무 및 조직문화를 과감히 축소하거나 폐지하는 업무 다이어트(Diet)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부터 각 부서와 공무원노조 및 직원을 대상으로 개선해야 할 업무를 조사했고, 지난 10월 해당부서 등에서 발굴된 업무를 검토했다.
그 결과 주 2회 작성되던 간부회의 자료를 주 1회로 줄였고, 월 3~4회 개최되던 확대간부회의도 월 2회로 축소한다.
특히 출산지원금과 양육수당 신청자명단 제출과 청소년증 장애인복지카드 등 발급대장을 전산시스템으로 대체하기로 했고, 노후경유차 지원사업도 방문은 물론 우편과 이메일로도 신청이 가능해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불필요한 업무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장인진 기자] 충남 서산시가 시민 중심의 유연한 행정문화를 조성하는 5S5품 One행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업무 다이어트(Diet)에 나선다.
시는 행정여건 변화에 따라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불필요하거나 관행적인 업무 및 조직문화를 과감히 축소하거나 폐지하는 업무 다이어트(Diet)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부터 각 부서와 공무원노조 및 직원을 대상으로 개선해야 할 업무를 조사했고, 지난 10월 해당부서 등에서 발굴된 업무를 검토했다.
그 결과 주 2회 작성되던 간부회의 자료를 주 1회로 줄였고, 월 3~4회 개최되던 확대간부회의도 월 2회로 축소한다.
특히 출산지원금과 양육수당 신청자명단 제출과 청소년증 장애인복지카드 등 발급대장을 전산시스템으로 대체하기로 했고, 노후경유차 지원사업도 방문은 물론 우편과 이메일로도 신청이 가능해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불필요한 업무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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