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내년 2월까지 '동절기 취약계층' 집중발굴
오왕석 기자
ows@siminilbo.co.kr | 2017-12-08 09:00:00
SNS등 활용 집중 홍보
대상자엔 문제해결 서비스 지원
[평택=오왕석 기자]경기 평택시가 오는 2월28일까지를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로 정하고 취약계층·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
7일 시에 따르면 집중 발굴대상은 국가, 지자체·민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소외계층, 사회보장정보시스템으로 통보되는 위기가구·중한질병 또는 부상 등으로 갑작스럽게 위기상황에 놓이게 되는 가구 등이다.
시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해 평택경찰서 등 9개 양해각서(MOU) 체결기관과의 간담회 개최와 직업소개소 192곳을 직접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찾기 위한 활동, 버스 117대, 현수막, 배너, 포스터, 홈페이지, 버스정보시스템, SNS 등의 다양한 매체를 통한 집중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는 기초생활보장(맞춤형 급여), 차상위, 긴급지원, 무한돌봄사업 등 공적지원과, 민간자원연계를 통해 대상자의 문제해결을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주위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복지혜택이 필요한 이웃이 있을 경우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무한돌봄센터 또는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로 알려주기 바라며, 어려움에 처한 소외계층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상자엔 문제해결 서비스 지원
[평택=오왕석 기자]경기 평택시가 오는 2월28일까지를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로 정하고 취약계층·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
7일 시에 따르면 집중 발굴대상은 국가, 지자체·민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소외계층, 사회보장정보시스템으로 통보되는 위기가구·중한질병 또는 부상 등으로 갑작스럽게 위기상황에 놓이게 되는 가구 등이다.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는 기초생활보장(맞춤형 급여), 차상위, 긴급지원, 무한돌봄사업 등 공적지원과, 민간자원연계를 통해 대상자의 문제해결을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주위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복지혜택이 필요한 이웃이 있을 경우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무한돌봄센터 또는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로 알려주기 바라며, 어려움에 처한 소외계층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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