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복지행정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17-12-12 16:00:49
'맞춤형 복지팀 구성·찾아가는 상담' 호평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연수구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7년 복지행정상'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 부문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지역복지사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구는 맞춤형 복지팀을 구성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찾아가는 복지상담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 및 인적안전망 구축·운영 ▲지역자원 발굴 및 연계 등 적극적인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한 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재호 구청장은 “구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구민이 체감하는 맞춤형복지 실현을 위해 민·관 모두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해 돌봄과 배려가 살아쉬는 따뜻한 복지도시 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연수구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7년 복지행정상'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 부문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지역복지사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구는 맞춤형 복지팀을 구성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찾아가는 복지상담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 및 인적안전망 구축·운영 ▲지역자원 발굴 및 연계 등 적극적인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한 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재호 구청장은 “구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구민이 체감하는 맞춤형복지 실현을 위해 민·관 모두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해 돌봄과 배려가 살아쉬는 따뜻한 복지도시 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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