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블루핸즈 정비 가맹점과 저소득층 아동 위해 성금 전달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7-12-27 09:00:00

현대자동차와 전국의 현대자동차 정비가맹점인 블루핸즈는 최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현대자동차 정비가맹점인 블루핸즈는 차량을 직접 인수해 수리 후 다시 가져다주는 홈투홈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는 현대자동차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다.

블루핸즈는 2016년 12월13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착한 프랜차이즈’로 가입하고 전국 1400여개 블루핸즈 가맹점이 함께 캠페인에 동참한다는 협약식을 맺은 바 있으며, 현재 229개의 가맹점이 함께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저소득층 아동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최은숙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이번 현대자동차와 정비가맹점인 블루핸즈와의 전달식은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나눔을 지역사회에 널리 퍼뜨려 나가는 모범적인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많은 사람들이 착한가게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길 바란다”며, “전달식을 통해 모금된 정성은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서울 사랑의열매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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