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소외계층 발굴··· 긴급 지원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18-01-16 16:21:42
내달 25일까지 전가구 조사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가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2월25일까지 시의 모든 가구를 방문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수조사며 주민등록일제정리와 병행 실시한다. 지역내 통장복지알리미와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이 가구를 방문할 예정이다.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긴급복지 ▲국민기초생활보장 등 공적급여를 비롯해 ▲사례관리 ▲이웃돕기 ▲민간서비스연계 등의 맞춤형 서비스가 지원된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알고 있거나 어려움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경우 보건복지콜센터 또는 시 콜센터, 각동 주민센터에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한편 시는 각종 사회복지제도를 쉽게 찾고 전파할 수 있도록 주요 복지사업이 수록된 ‘복지달력’을 제작해 ▲통장복지알리미 ▲동 복지협의체 ▲독거노인지원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삼천리 도시가스 등에 배포하고 있다.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가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2월25일까지 시의 모든 가구를 방문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수조사며 주민등록일제정리와 병행 실시한다. 지역내 통장복지알리미와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이 가구를 방문할 예정이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알고 있거나 어려움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경우 보건복지콜센터 또는 시 콜센터, 각동 주민센터에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한편 시는 각종 사회복지제도를 쉽게 찾고 전파할 수 있도록 주요 복지사업이 수록된 ‘복지달력’을 제작해 ▲통장복지알리미 ▲동 복지협의체 ▲독거노인지원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삼천리 도시가스 등에 배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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