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농작업 일자리 3만개 창출
최성일 기자
csi346400@siminilbo.co.kr | 2018-01-22 16:10:09
인력지원사업 성과
[밀양=최성일 기자] 경기 밀양시는 농촌의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농업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6년부터 추진한 '농촌인력지원사업'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사업이 3년 동안 지속 시행되면서 지금까지 구인 433명·구직 920명으로 연계한 농작업 일자리 창출 건수가 3만여건에 이른다.
시는 농업부분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농업기술센터에 인력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전문상담사 2명을 배치해 구인농가와 구직자에게 구직상담을 제공했다.
한편 시는 숙박비와 교통비·안전교육 등 농가에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농업노동력 부족을 완화하고 지속성장 가능한 농업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 중인 농산업인력지원사업을 앞으로 더욱 활성화시켜 농가로부터 호응받는 사업으로 정착시키겠다”고 전했다.
[밀양=최성일 기자] 경기 밀양시는 농촌의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농업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6년부터 추진한 '농촌인력지원사업'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사업이 3년 동안 지속 시행되면서 지금까지 구인 433명·구직 920명으로 연계한 농작업 일자리 창출 건수가 3만여건에 이른다.
한편 시는 숙박비와 교통비·안전교육 등 농가에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농업노동력 부족을 완화하고 지속성장 가능한 농업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 중인 농산업인력지원사업을 앞으로 더욱 활성화시켜 농가로부터 호응받는 사업으로 정착시키겠다”고 전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