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3월까지 가로수 1516주 가지치기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18-01-29 15:49:41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광진구는 가로수의 수형을 바로잡아 주민불편을 방지하고자 오는 3월까지 ‘겨울철 가로수 가지치기 작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구에는 아차산로 등 24개 노선 가로변에 버즘나무가 37%(2468주)로 가장 많이 식재돼있으며, 은행나무 21%(1404주), 느티나무 14%(975), 왕벚나무 13%(852주), 이팝나무 9%(635주), 기타 4%(309주)등 총 12종 6745주가 식재돼있다.
이에 구는 이달부터 천호대로, 아차산로 등 13개 노선 가로변에 있는 가로수의 수형 조절과 고압선 저촉 방지를 위해 한전으로부터 총 공사비의 100%의 위탁료를 받아 총 1억4700여만원을 들여 한전 배전선로에 근접한 구간에 있는 총 1516주를 정비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가로수에서 낙엽이 많이 발생하는 가을철 도로 청소시 떨어진 낙엽을 수거해 농가에 친환경 퇴비로 무상 공급하는 ‘낙엽 퇴비 재활용 사업’을 추진, 지난해 낙엽 총 200여톤을 경기도 농가에 제공해 총 2000여만원의 낙엽 쓰레기 처리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둔 바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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