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의료급여 수급자에 ‘약 복용 달력’ 배부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18-02-28 09:00:00
총 600명에 전달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는 오는 3~4월 의료급여 수급자 가운데 중증 사례관리자를 대상으로 '약달력'을 배부한다고 27일 밝혔다.
약달력을 배부받는 대상자는 신규 수급자, 외래과다이용 고위험군, 장기입원자 등의 의료급여 사례 관리로 지정된 600명이다.
약달력은 일주일 동안 복용해야 하는 약을 시간·요일별로 주머니에 보관할 수 있도록 칸을 나눴으며, 노란색의 눈에 쉽게 띄는 디자인으로 벽에 걸어 두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체 제작됐다.
배부는 의료급여 사례관리사가 일일이 대상 가정에 방문해 의료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동시에 약달력 사용방법과 올바른 약물복용 및 약정리 방법 등에 대해서 안내한다.
아울러 구는 오는 3~6월 15개 모든 동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찾아가는 의료급여 사랑방교실’을 운영한다.
의료급여 수급자 및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및 봄 황사 대비 황사마스크를 배부 ▲신규 수급자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 안내 ▲혈압 및 당뇨수치 등의 건강 점검 ▲의료급여 이용에 대한 맞춤별 개인상담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사회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는 오는 3~4월 의료급여 수급자 가운데 중증 사례관리자를 대상으로 '약달력'을 배부한다고 27일 밝혔다.
약달력을 배부받는 대상자는 신규 수급자, 외래과다이용 고위험군, 장기입원자 등의 의료급여 사례 관리로 지정된 600명이다.
약달력은 일주일 동안 복용해야 하는 약을 시간·요일별로 주머니에 보관할 수 있도록 칸을 나눴으며, 노란색의 눈에 쉽게 띄는 디자인으로 벽에 걸어 두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체 제작됐다.
아울러 구는 오는 3~6월 15개 모든 동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찾아가는 의료급여 사랑방교실’을 운영한다.
의료급여 수급자 및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및 봄 황사 대비 황사마스크를 배부 ▲신규 수급자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 안내 ▲혈압 및 당뇨수치 등의 건강 점검 ▲의료급여 이용에 대한 맞춤별 개인상담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사회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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