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농업기술센터, 오는 6월까지 새내기 귀농인 희망캠프 실시

정상섭

jss@siminilbo.co.kr | 2018-04-26 14:26:07

[예산=정상섭 기자] 예산군농업기술센터가 오는 6월까지 총 3회에 걸쳐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8 귀농·귀촌 희망캠프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희망캠프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32명을 대상으로 농촌생활 적응·영농정착을 위한 기술 교육을 실시해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 증진·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추사고택, 황새공원, 충의사 등 지역내 문화 관광지 탐방을 통해 군의 역사를 체험하고, 회 차 마다 2개 농가씩 6개 우수체험 농가를 방문해 견학·농촌음식 체험을 실시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교육생들이 농촌생활을 있는 모습 그대로 경험할 수 있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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