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아이돌보미로 독박육아 부담 덜어준다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18-05-30 09:00:00
이용 희망땐 동사무소서 신청
시간당 7900원··· 정부 지원도
[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는 아동의 복지증진과 보호자의 일·가정 양립을 통한 양육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아이돌봄 서비스’ 사업을 연중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가정에 직접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부모의 양육부담 경감과 시설보육 사각지대 보안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가까운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시간제와 생후 36개월 이하 영아를 대상으로 하는 영아종일제로 구분돼 운영된다.
시간제 돌봄서비스는 부모 부재시 임시보육, 아동 놀이활동 지원, 급·간식서비스, 보육시설 및 학교 등·하원 지원, 안전·신변처리 등의 일시적인 돌봄 서비스로 최소 1일 2시간부터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영아종일제는 이유식 공급, 식기소독, 기저귀 교체, 목욕 등의 건강한 양육을 위한 1대1 개별보육서비스로서 1일 4시간부터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시간당 7800원이며, 특히 가정의 소득수준에 따라 이용요금에 30~80%를 정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기 때문에 현재 맞벌이부부를 중심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건강가정지원센터 아이돌봄 지원사업팀에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시간당 7900원··· 정부 지원도
[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는 아동의 복지증진과 보호자의 일·가정 양립을 통한 양육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아이돌봄 서비스’ 사업을 연중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가정에 직접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부모의 양육부담 경감과 시설보육 사각지대 보안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가까운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시간제와 생후 36개월 이하 영아를 대상으로 하는 영아종일제로 구분돼 운영된다.
시간제 돌봄서비스는 부모 부재시 임시보육, 아동 놀이활동 지원, 급·간식서비스, 보육시설 및 학교 등·하원 지원, 안전·신변처리 등의 일시적인 돌봄 서비스로 최소 1일 2시간부터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영아종일제는 이유식 공급, 식기소독, 기저귀 교체, 목욕 등의 건강한 양육을 위한 1대1 개별보육서비스로서 1일 4시간부터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시간당 7800원이며, 특히 가정의 소득수준에 따라 이용요금에 30~80%를 정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기 때문에 현재 맞벌이부부를 중심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건강가정지원센터 아이돌봄 지원사업팀에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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