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피처패밀리' 우효광, 통영에서도 아내 추자현에 대한 사랑꾼 면모... "남편들아 보고 배워라!"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10-17 14:25:57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빅픽처패밀리'에서는 등대를 보며 아내와의 추억을 되새기는 우효광의 모습이 나왔다.
우효광은 전복과 소라를 사기위해 혼자 자전거를 타고 나왔다. 자전거를 타고 시장으로 가던 중 빨간 등대 앞에서 잠시 멈추고 카메라를 꺼냈다.
빨간 등대 앞에 있는 한 커플을 발견하고 그는 "나는 우효광이다"고 말을 걸며 특유의 친화력을 보였다. 우효광은 커플에게도 아내 추자현을 자랑하며 아내 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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