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아영 SNS) 신아영의 몸매 발언이 재조명됐다.

2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신아영'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신아영이 자신의 몸매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에 대한 소감이 주목받고 있다.

신아영은 과거 SBS ESPN 'EPL 리뷰' 출연 당시 해외 축구 팬들과 소통하는 코너를 진행했다. 이와 관련 신아영은 한 인터뷰를 통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주목 받는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부담스럽지는 않지만 뚱뚱하다거나 후덕하다는 말을 들을 때는 조금 속상하다"라며 "외국에선 섹시'가 재미있고 긍정적인 의미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성적으로만 생각한다"고 소신을 드러냈다.

한편 신아영은 스포츠아나운서를 비롯해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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