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엄마야' 이인혜, '연예계 엄친딸'이라는 평가... "그 정도는 아니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10-31 00:16:31
이인혜는 과거 화보 인터뷰에서 이른바 엄친딸이라는 일각의 평가에 대해 "실제로 그렇게까지 똑순이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공부 비법에 대해선 이인혜는 "목적이 생기면 그때부터 몰입하는 것 같다. 어렸을 때 부모님이 '연기 활동하려면 성적 떨어뜨리지 마라'라고 하셔서 더 악착같이 했다"고 답했다.
연기와 학업을 병행하는 것이 어려웠다는 이인혜는 이어 "연기하면 '공부나 하지 왜 연기를 해'라는 반응이 있었고, 공부를 하면 '연기 쪽으로 가지 왜 굳이 공부해'라는 시선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인혜는 SBS 아침드라마 '나도 엄마야'에서 윤지영 역을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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