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엄마야' 이인혜, '연예계 엄친딸'이라는 평가... "그 정도는 아니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10-31 00:16:31

▲ (사진=bnt 제공) '나도 엄마야'에 출연하고 있는 이인혜의 인터뷰가 새삼 화제다.

이인혜는 과거 화보 인터뷰에서 이른바 엄친딸이라는 일각의 평가에 대해 "실제로 그렇게까지 똑순이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공부 비법에 대해선 이인혜는 "목적이 생기면 그때부터 몰입하는 것 같다. 어렸을 때 부모님이 '연기 활동하려면 성적 떨어뜨리지 마라'라고 하셔서 더 악착같이 했다"고 답했다.

연기와 학업을 병행하는 것이 어려웠다는 이인혜는 이어 "연기하면 '공부나 하지 왜 연기를 해'라는 반응이 있었고, 공부를 하면 '연기 쪽으로 가지 왜 굳이 공부해'라는 시선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인혜는 SBS 아침드라마 '나도 엄마야'에서 윤지영 역을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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