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드' 이민기 서현진, 키스하다가 김희정에게 걸려... "향후 전개는?"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11-02 09:00:00
지난 10월 29일 방송된 Jtbc '뷰티인사이드'에서는 서현진의 어머니 김희정의 등장이 그려졌다. 한세계는 보육원 앞을 떠나지 않는 한 아이의 엄마를 마주치게 됐다.
한세계는 "원하는 게 있으면 뭐든지 말하라"는 서도재 할아버지에게, 그 엄마의 아이 심장이 어떻게 됐는지 알아봐달라고 했다.
아이의 심장은 다른 사람에게 이식됐지만, 이식 받은 아이도 사망한 뒤였다. 한세계는 결국 그 어머니에게 "심장을 이식받은 사람"이라며 선의의 거짓말을 했다.
이어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온 한세계는 집으로 향해 한숙희를 만났다.
다음날 한세계는 서도재 가족모임 장소에 나타났다. 임정연(나영희 분)가 한세계를 초대한 것이였다.
임정연은 서도재와 한세계에게 "이렇게 보니 선남선녀가 따로 없다"며 뿌듯해 했다. 모임을 마친 후 한세계와 서도재는 함께 한세계의 집에서 밤을 보냈다.
한세계는 서도재의 옷에 와인을 쏟았다. 서도재는 "일부러 그런거 아니냐. 나 만지려고"라고 말했고, 한세계는 당황했다.
서도재는 한세계를 끌어당겨 품에 안은 채로 키스를 했다. 이어 두 사람은 깊은 키스를 나누고 있었다. 이때 한숙희가 집으로 들이닥쳐 두 사람의 사이를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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