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이경진,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의 80년대 브라운관의 요정 "반갑습니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11-09 09:00:00
이경진은 지난 10월 3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출연했다.
이날 이경진은 ‘불청’ 출연을 결심한데 대해 “드라마 ‘파도야, 파도야’를 하면서 정말 힘들었다. 쪽잠을 자면서 대사를 외우는데 박선영이 녹화를 먼저 끝나고 가더라. 부러웠다. ‘나도 쫓아가면 안 될까?’ 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경진은 ‘불청’의 애청자라며 “정말 자기 혼자 하는 사람들이 예뻐 보이더라. 잘 좀 봐 달라. 재밌게 놀다 가겠다”라고 포부도 밝혔다.
한편 이경진은 1980년대를 대표하는 청순 미인으로 100여 편이 넘는 드라마와 광고에 출연하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