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녹색어머니회 워크숍 개최
장인진
jij@siminilbo.co.kr | 2018-12-07 02:30:00
아이들 등·하굣길 안전 책임진다
교통안전지도 역량강화 교육
[홍성=장인진 기자] 충남도가 6일 공주 충남교통연수원에서 양승조 지사와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어머니회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봉사 중인 녹색어머니회 회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활동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명사특강과 모범회원 시상,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 역량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도내 420여개 초등학교 3만3744명의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등하굣길 교통 지도와 각종 홍보 활동을 펴고 있다”며 “그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펼쳐준 봉사와 헌신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지역의 교통문화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도는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사업과 보도 없는 초등학교에 보도를 설치하는 등 교통안전 사업을 아끼지 않고 지원토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녹색어머니회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더 많은 활동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교통안전지도 역량강화 교육
[홍성=장인진 기자] 충남도가 6일 공주 충남교통연수원에서 양승조 지사와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어머니회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봉사 중인 녹색어머니회 회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활동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도내 420여개 초등학교 3만3744명의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등하굣길 교통 지도와 각종 홍보 활동을 펴고 있다”며 “그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펼쳐준 봉사와 헌신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지역의 교통문화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도는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사업과 보도 없는 초등학교에 보도를 설치하는 등 교통안전 사업을 아끼지 않고 지원토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녹색어머니회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더 많은 활동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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