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 최진혁, '응급남녀' 송지효와 키스신 눈길... "역시 키스장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12-09 00:02:00

'황후의 품격'에 출연한 최진혁이 과거 드라마에서 송지효와 키스신으로 화제다.

과거 방송된 tvN 드라마 '응급남녀' 20회에서는 오창민(최진혁 분)과 오진희(송지효 분)가 만취한 채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두 사람은 만취해 실수로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오창민은 오진희 이마와 입술에 키스를 했다.

이 하룻밤을 계기로 오창민과 오진희는 애틋했던 예전 관계로 돌아가기 시작했고, 함께 영화를 보거나 길거리에서 음식을 사서 나눠 먹는 등 평범한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최진혁은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황실경호원 나왕식 역을 열연하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