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의 따뜻한 나눔, 연말 자선바자회 실시
수익금 전액은 지역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18-12-15 00:02:00
[부산=최성일 기자]
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이 지난13일 김해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연말 행복 나눔 자선바자회’를 실시했다.
에어부산의 자선 바자회는 캐빈승무원 봉사 동아리인 ‘블루엔젤’이 주최한다. 에어부산 전 임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화장품, 의류, 전자제품 및 해외 취항지 기념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했다.
에어부산은 취항한 2008년부터 매년 자선바자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로 10년째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부산 강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불우 이웃 돕기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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